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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·물리·천문분과 : 2016년 제1회 학술세미나 및 분과회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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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/   작성일2017-02-04 /   조회1,080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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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<수학·물리·천문분과 : 2016년 제1회 학술세미나 및 분과회의>

 

수학·물리·천문분과(분과위원장 이영백)는 10월 11일(화) 10:30∼13:00에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701호실에서 분과회의 및 최규홍 박사 초청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. 이충희 회장을 비롯한 6명(수학·물리·천문분과의 이충희, 김채옥, 김철구,황정남, 이영백과 식품·바이오·의약분과의 강신성)이 참석하여 시니어과협과 수학·물리·천문분과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.

 

학술세미나 주제는 “우주 융합산업- 우주기술과 스핀오프“로서 우리는 왜 우주로 나가야 하는가? 이었으며, 21세기는 우주를 지배한자가 세계를 지배하고 우주기술의 파생기술은 전 산업분야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하므로 한국에서도 가능성 있는 블루오션임을 설명하였다. <초청강연 1> 우주로의 초대 - 우주의 끝은? 최규홍,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수학물리천문분과 빅뱅으로 생겨난 우주는 시간과 공간, 물질과 에너지 등이 모여 환상의 조합으로 만들어 졌다. 우리는 이러한 우주와 우주 속 별들을 좋아 한다. 현대 천문학은 우리가 왜 별과 우주를 본능적으로 좋아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지에 대한 해답을 던져 주고 있다. 그것은 우주가 바로 우리의 근원적인 고향이기 때문이다. 우주는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. 우주의 구조와 그 기원을 알고자 하는 노력은 우리의 끊임없는 본능적 호기심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.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우주의 기원과 시간의 역사, 우주의 미래, 우주 속에 존재하는 생명체로서의 우리, 그리고 광활한 우주 속에서의 또 다른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.

 

<연사약력> 최규홍 : khchoi@galaxy.yonsei.ac.kr

 

ㅇ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천문기상학과 졸업, 이학사 1980 미국 Univ. of Pennsylvania 대학원 천체물리학 졸업 (Ph. D.)

ㅇ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(조교수, 부교수, 교수),공공기술연구회 민간인 이사, 기초기술연구회 민간인 이사, 한국 천문학회 회장, 한국 우주과

    학회 회장, 통신위성 우주산업연구회 부회장

ㅇ 현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명예교수, 청색기술연구회 회장, (사)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회원.